겸암정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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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암정사(謙菴精舍)
겸암정사(謙菴精舍)는 서애 유성룡(1542∼1607) 선생의 맏형인 겸암 유운룡(1539∼1601) 선생이 학문 연구와 제자를 가르치기 위해 세운 것이다. 조선 명종 22년(1567)에 지었다고 하며 부용대 서쪽 높은 절벽 위에 자리 잡고 있다. 정사(사랑채)는 하회마을이 바라다보이는 남쪽 절벽 위편에 안..
2014.04.14 -
하회 부용대(河回 芙蓉臺)
하회마을 부용대는 마을 북쪽 편 낙동강 건너에 있는 해발 64m의 절벽으로 마을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낙동강이 하회마을을 휘감아 돌면서 깎은 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부용'이라는 이름은 연꽃을 뜻하며 마을형상이 물 위에 떠있는 연꽃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졌다. 부용대..
2013.01.20 -
謙菴精舍(겸암정사)
이 집은 서애 유성룡(1542∼1607) 선생의 맏형인 겸암 유운룡(1539∼1601) 선생이 학문 연구와 제자를 가르치기 위해 세운 것이다. 조선 명종 22년(1567)에 지었다고 하며 하회 부용대 서쪽 높은 절벽 위에 자리잡고 있다. '겸암정’이라고 쓴 현판은 스승인 이황 선생의 글씨라고 한다.
2012.10.09 -
하회촌 가을
-부용대에서 바라보는 정겨운 하회촌의 가을- 하회촌을 찾으실땐 마을집 길 걷는것도 좋으시지만 강 건너 옥연정사,겸암정사 들리셔서 잠시 부용대에 올라 마을을 내려다 보시면 굽이도는 강물과 고가 초가집이 아름다운 옛날 이야기로 다가옵니다.
2011.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