浪·떠돌이(701)
-
희방사 역
소백산 아래 외로운 간이역 열차는 옛 추억 속으로 숨어 떠났다. -canon m3-
2024.02.21 -
궁평항
긴 겨울 묶인 배 봄 오면 떠날 배 2월 13일 서쪽 바다 바람은 춘풍이었습니다. -galaxy s22-
2024.02.14 -
윤증고택
장독대에 하얀 눈이 쌓인 걸 보니 올해도 장맛이 참 좋겠습니다. -canon m2-
2024.01.12 -
청암정(靑巖亭)
청암정 눈 온날 정든 곳 떠나면 언제 다시 올른지? -canon m2-
2024.01.11 -
회룡포
섬 아닌 섬 같은 곳 회룡포, 내성천 뽕뽕다리 건너가면 네 가구 모두가 봄만 기다립니다. -galaxy s22-
2024.01.06 -
남사촌
남사 이 씨 고가 담벼락 골목길 큰 나무 문, 다음 작은 솟을 문, 그래서 더 아름답다. -canon m2-
2023.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