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정(三樹亭)

2018. 12. 4. 09:49浪·떠돌이


동래 정씨 입향조인 三樹(삼수) 鄭龜齡(정구령)공께서
洛東江(낙동강) 기슭에 손수 회화나무 세 그루를 심으시고
그 곁에 여덟 기둥의 亭子(정자)를 세우고 그 이름을 三樹亭(삼수정)이라
지으시고, 號(호)를 三樹(삼수)라 하였다 한다.


-예천군 풍양면 청곡리 748-



'浪·떠돌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백산맥  (0) 2018.12.27
마라도 교회  (0) 2018.12.25
주산지  (0) 2018.11.28
용눈이 오름  (0) 2018.11.26
아산 곡교천  (0) 2018.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