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흥7층 전탑
2018. 1. 27. 10:13ㆍ鄕·고향촌
국보 16호 안동 법흥사지 칠층 전탑은 국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통일신라 시대 전탑으로 높이는 17m, 기단부 7.5m이다.
이 일대의 지명을 법흥이라 부르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통일신라 시대에 창건되었다는 법흥사(法興寺)에 세워진 전탑으로 추정된다.
탑 바로 곁 중앙선 철길이 2020년에 이설되면 이제야 제 자리에서 평안을 되찾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