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

2017. 12. 3. 10:44浪·떠돌이






새벽녘 옛 기억 먼 곳, 두물머리 다시 찾았다.
흐린 날 물안개도 뜨는 해도 볼 수 없었지만
그래도 다시 올 수 없을 거 같아 찬바람 속에 오래도록 새겼다.





'浪·떠돌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선재(樂善齋)  (0) 2017.12.27
후원 주합루(後苑 宙合樓)  (0) 2017.12.12
방화수류정(訪華隨柳亭)  (0) 2017.11.18
수원성 동북포루  (0) 2017.11.15
감 마을  (0) 2017.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