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수류정(訪華隨柳亭)

2017. 11. 18. 09:34浪·떠돌이


곳 가까이 살다 떠난 후 몇 해 만에 찾았는데 아름다운 풍광은 그대로입니다.


1794년(정조 18) 수원성곽을 축조할 때 세운 누각 중의 하나인데 특히 경관이 뛰어나 방화수류정(訪華隨柳亭)이라는 당호가 붙여졌고

그 아래에는 용연이라는 인공 연못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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