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7. 09:30ㆍ鄕·고향촌
홍건적의 난을 피해 안동에 몽진한 공민왕은
청량산에 산성을 쌓았고
지금도 이곳 주민들은 산성 위 공민왕 신당에 해마다 제를 올리고 있으며
공민왕은 청량산 자락에 아직도 살아있는 존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