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변천

2016. 6. 17. 09:45鄕·고향촌







지동 마을 앞

청송물과 영양물이

합쳐 져서 반변천이 되는 곳

해 질 무렵 은어 비늘 색 닮은 강물이 굽이 흘러

보는 내 마음 왠지 시름에 젖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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