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암(華藏庵)

2016. 5. 19. 09:43仰·높은곳











운달산 자락의 화장암

알려진 고찰 김룡사는 몇 차례 찾았지만

바로 가까이 숨어있는 암자 화장암은

 삼세후불탱 있었다는 거 처음 알고 찾아갔다.

맑은 계곡 물 돌다리 건너 산바람 시원한 그곳은

스님은 안 계셨고 간혹 풍경소리만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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