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200

2016. 5. 11. 10:07壁·담벼락



삼청동 좁은 골목길

무슨 사연의 상처 흔적인지

한참 궁금했는데

뚜벅거리는 발걸음 소리에 자리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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