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4. 09:17ㆍ仰·높은곳
남들 담은 거 보고 아름다운 바닷가 성당 꼭 가고 싶었는데
먼 길 찾은 날이
파도, 구름, 노을.....없고
짙은 황사 뿌연 하늘
더구나 담는 솜씨 부족해서
헛걸음질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