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8. 09:30ㆍ季·사계절
낙동강 거슬러 청량산 뒤쪽
비나리 마을 가을 산농사 풍광이 보고 싶어
오후 나절에 나섰다.
이맘때 찾으면 늘 고향 온 듯 정든 마음 떨치지 못해
모르는 촌가 아무 데나 들어가서
사는 예기나 실컷 나누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