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5. 09:33ㆍ季·사계절
영양 석보 삼의 계곡 맑은 물길 따라
산 높은 곳 올라가면
맹동산 풍력 발전기가 여러 개 돌아가고
그 아래 느린 걸음 방목 소 떼가 긴 능선을 타고
한가로이 목초로서 살을 찌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