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주사

2014. 6. 26. 13:11仰·높은곳

 

 

 

 

 

 

 

 

 

 

 

고향에서 오래전 부터 많이 알려져 진작 찾고 싶었던 사찰이었는데

이곳 가까이 있기에 반갑게 들렸다. 

본래 용주사는 신라 문성왕 16년(854년)에 창건된 갈양사로써 청정하고 이름 높은 도량이었으나

병자호란 때 소실된 후 폐사되었다가

조선 시대 제22대 임금인 정조(正祖)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화산으로 옮기면서

절을 다시 일으켜 원찰로 삼았던 절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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