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사(上院寺)

 

 

 

 

 

 

 

 

 

 

 

 

 

 

 

 

 

 

오대산 월정사에서 8Km쯤 떨어진 곳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범종을 안치하고 있는 상원사는
방한암 스님과 탄허 스님 등 고승을 많이 배출했다．
상원사는 신라 선덕여왕 14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상원사에는 부처의 정골사리를 모신 적멸보궁과 국보 제36호인 상원사 동종을 비롯해
조선 7대왕인 세조와 관련된 목조문수 동자좌상이 있다.
상원사 동종은 국보 제36호로 신라 성덕왕 24년에 평사 피각군에 명하여 만들어진 높이 1.67m에 이르는 종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아름다운 종이다.

 

많은 눈 내려 적멸보궁 답사 못 한 것이 큰 아쉬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