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고택
2014. 3. 3. 19:33ㆍ州·옛고을
무명 솜이불에 하룻밤 묵으시려고
늦은 저녁 먼 곳에서 많은 손님이 찾아오시려나 봅니다.
방 아궁이마다 장작 군불 지피니
송소고택 넓은 집안에 매캐한 저녁연기가 자욱이 피어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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