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계 대율리
2013. 10. 30. 13:28ㆍ浪·떠돌이
팔공산 한티재 넘어가는 돌담마을 대율리
집집이 풍년 가을걷이와 벌써 겨울나기 일손이 바쁘다.
마을 한쪽 대구 가는 외곽도로 공사가 한창이어서
굉음과 흙먼지가 어지럽다.
그래도 마을버스 오가는 시골 돌담길,
이 마을 본래 모습이 변하지 않았으면 참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