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서원(紫雲書院)

 

 

 

 

 

 

 

 

 

 

 

 

 

 

 

 

 

 

 

 

 

 

 

 

 

 

퇴계선생이 태어나신 이곳 안동에서 진작 찾고 싶었던 율곡선생유적지 기회되어 찾았다. 

정작 퇴계 이황과 더불어 조선 중기 성리학의 양대산맥으로 꼽히는 율곡 선생의 사상적 중심지,

그의 본가였던 경기도 파주에 자운서원이 자리잡고 있었다.

 

자운서원은 광해군 7년(1615)에 율곡 이이(1536~1584)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효종 1년(1650)에 ‘자운’이라는 이름과 토지, 노비 등을 임금으로부터 하사 받아 사액서원이 되었다.

고종 5년(1868)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된 후

한국전쟁으로 파괴되어 없어진 것을 1969년에 복원하였다.

자운서원 일대를  2013년에 국가사적유적지로 승격(제525호)되었다.

 

먼곳 찾아가서 자운서원 옛모습 볼 수없어 아쉽지만 율곡선생의 삶과 얼을 새길 수 있어서 좋았다.

 

-문화재 자료글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