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9. 10:52ㆍ季·사계절
외로운 구름이 흘러간다는 절 고운사
가까이 있어 내가 자주 찾는 익숙한 절이지만
절 가는 숲길 늘 그냥 빠르게 지나가서
오늘은 절문 밖에 주차하고 늦가을길 걸어서 절 찾길 참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