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31. 10:15ㆍ季·사계절
창녕가는 길 우포가을 급한걸음으로 잠시 들렸다.
늪엔 따오기도,쪽배도,물안개도,가시연도,우포사람도 보이질 않고
늦은 오후 가을바람 속에 햇살만 물위에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