謙菴精舍(겸암정사)
2012. 10. 9. 19:04ㆍ州·옛고을
이 집은 서애 유성룡(1542∼1607) 선생의 맏형인 겸암 유운룡(1539∼1601) 선생이
학문 연구와 제자를 가르치기 위해 세운 것이다.
조선 명종 22년(1567)에 지었다고 하며 하회 부용대 서쪽 높은 절벽 위에 자리잡고 있다.
'겸암정’이라고 쓴 현판은 스승인 이황 선생의 글씨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