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강아지 (wild rye)

2012. 2. 19. 18:37花·꽃자리

 

 

 

 

 

 

겨울에 봄 알리는 첫 꽃 눈 속에 고개 쳐든 노란 복수초 만날까 싶어

집에서 재 넘어 남선 갈라산 쪽을 찾았다.

본래 찾는 것 둔하고 찬바람에 눈 시려 헤메는 거 포기하고

얼음하천 언덕 아래 오는 봄 마중 나온 버들강아지 몇 마리만 담아왔다.

 

 

'花·꽃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꽃 (Korean Rhodo-dendron)   (0) 2012.03.03
춘매(春梅 Japanese Apricot)   (0) 2012.02.23
홍매꽃순 (Japanese Apricot)  (0) 2012.02.13
엄동 초 (嚴冬 草)  (0) 2012.01.27
국화(菊花 Chrysanthemum morifolium)  (0) 201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