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 河回

2011. 8. 14. 08:41鄕·고향촌

 

 

 

 

 

 

 

 

 

 

 

 

 

 

 

 

 

 

 

 

 

 

"귀요동몽"


안동하회마을(중요민속자료 제122호)은 풍산류씨가 600여 년간 대대로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마을이며,

 와가(瓦家:기와집) 초가(草家)가 오랜 역사 속에서도 잘 보존 된 곳이다.

마을 이름을 하회(河回)라 한 것은 낙동강이 ‘S'자 모양으로 마을을 감싸 안고 흐르는 데서 유래되었다.

현재에도 주민이 살고 있는 자연부락이다.

한말까지 350여 호가 살았으나 현재는 150여 호가 살아가고 있다.

마을 내에는 총127가옥이 있으며 437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27개 가옥 중 12개 가옥이 보물 및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鄕·고향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일(佳日)마을 학자수  (0) 2011.08.22
풍산 체화정  (0) 2011.08.20
사모(思慕)공연-퇴계와 두향 사랑이야기  (0) 2011.08.07
하회촌의 저녁  (0) 2011.08.04
2011 하회“부용지애(芙蓉之愛)”뮤지컬  (0) 2011.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