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原 華城行宮

2011. 5. 27. 20:23浪·떠돌이

 

 

 

 

 

 

 

 

 

 

 

 

 

 

 

 

 

 

 

화성행궁 (華城行宮)은 정조가 머물던 임시 처소로서,

평소에는 부사(府使) 또는 유수(留守)가 집무하던 곳으로 활용되던 곳이다.

화성 행궁은 조선시대에 건립된 행궁 중 규모면에서 가장 크며,

성곽과 함께 정치적, 군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건축물이다.

또한 정조시대 실학정신을 바탕으로 위민과 개혁을 실천하고자한 역사적 공간이자

혜경궁 홍씨의 회갑진찬연을 베풀었던 효의 상징적인 공간이며

세계문화유산인 화성의 중심축이다.

 

-李正祖-

1752(영조 28)~1800(정조 24)

조선 제22대 왕(1777~1800 재위)

 

이름은 산(祘). 자는 형운(亨運), 호는 홍재(弘齋). 영조의 손자이고,

아버지는 장헌세자(莊獻世子 : 思悼世子)이며,

어머니는 영의정 홍봉한(洪鳳漢)의 딸 혜경궁 홍씨(惠慶宮洪氏)이다.

비는 좌참찬 김시묵(金時默)의 딸 효의왕후(孝懿王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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