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봉 김성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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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계서원(虎溪書院)
호계서원은 1573년 여강서원으로 창건, 1676년 숙종때 사액을 받으면서 이름이 바뀌었다. 조선 선조 6년(1573)에 월곡면 도곡동에 여강서원이라는 이름으로 지었다. 처음에는 퇴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다가 광해군 12년(1620)에 퇴계선생의 수제자인 학봉 김성일(1538∼1593)과 서애 류성룡..
2013.10.11 -
학봉선생구택
조선 중기 문신 학봉 김성일(1538∼1593) 선생의 종가이다. 김성일은 선조 1년(1568) 과거에 급제하여 정언과 수찬 나주목사 등 여러 관직을 역임했고, 명나라와 일본에 파견되기도 했다. 임진왜란 때는 경상도 초유사로 관군과 의병을 화합시켜 의병의 전투력 향상에 큰 공을 세웠고, 경상도 ..
2012.11.26 -
무실 서낭당/정려각
임동 수곡교 바로건너면 무실마을인데 마을입구에 서낭당과 정려각이있다. 느티나무 그늘아래 황토로 산뜻하게 단장한 서낭당이 무실마을의 평안을 지켜주고 있고 정려각은 조선인조때 류성의 처 의성김씨의 정절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것이다. 김씨는 청계 김진의 딸,즉 학봉 김성일의..
2012.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