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일 마을입구엔 300년된 회화나무에 용이 하늘로 등천한다, 옛날 이 나무 그늘아래 학동들이 모여 공부 하였다하여 학자수(學者樹)라 불러 누구나 이 마을이 선비촌임을 알 수 있다. -안동시 풍천면 가곡리 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