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말 양수리 새미원에 들렸을때 먼 발치 물건너 가고싶었던 두물머리 바라보기만하고 일행일정상 아쉽게 발길돌렸는데 이제사 어렵게 먼 곳 두물머리 새벽길 다시찾았다. 새벽추위 장작불 쬐던 진사들이 두물머리 여명과 함께 나름대로 포인트를 찾고 새벽 날씨흐려 일출 찍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