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를 본떠 만들었다는 제주도 방주교회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의 마지막 건축물이래서 그런지 참 고즈넉하고 아름답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 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