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사 길 가다가 안동포(삼베)로 유명한 저전마을 논에 모심기가 한창이다. 고향 촌에 살아도 이처럼 전통방식 모내기가 동네에서 함께 이루어 지는것은 참 오랜만에 보는 초 여름 논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