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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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포 마을
비룡산 회룡대에서 내려다 보면 바로 아래가 아름다운 물도리 회룡포 마을인데 장마끝에 뿅뿅다리 물에잠겨 개포면 30리길 돌아서 내성천 제방길 따라 육지속 섬마을을 찾았다. 경주 김씨 9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살아가는데, 풍양면 사막마을에 살다가 피난 와서 자리 잡은 곳이 이곳 회..
2012.08.31 -
장안사 가는 길
예천 용궁 장안사 가는 굽이도는 산 숲속 차도이다. 이 길 지나 좌측 비룡산 오르는 고즈넉한 절 길 오르면 산 아래 아름다운 회룡포 마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2012.06.21 -
회령포/장안사 [10/11.01]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이 태극무늬 모양으로 휘감아 돌아 모래사장을 만들고 거기에 마을이 들어서 있는 곳이 회룡포이다. 비룡산 바로 밑의 장안사는 통일신라때 의상대사의 제자인 운명선사가 세운 고찰이라고 한다. 최근에 중수를 한 관계로 옛 모습은 남아 있지 않지만 찾는이가 ..
201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