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찾는 후원, 급히 입장하느라 인정전은 찾지 못하고 아쉽게 정전 담 밖 걸으면서 큰 처마 솟은 지붕 모습만 담았습니다.
태종(太宗)이 즉위한 후 1404년(태종 4) 한성(漢城)의 향교동(鄕校洞)에 이궁(離宮)을 짓기 시작하여 이듬해 완공하고 창덕궁이라 명명하였다. 그 후 계속 인정전(仁政殿)·선정전(宣政殿)·소덕전(昭德殿)·빈경당(賓慶堂)·여일전(麗日殿)· 정월전(淨月殿)·옥화당(玉華堂) 등 많은 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