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나라골은 선비의 숨결과 문(文)의 향기가 지금도 도도히 흐르는 곳이다. 고려 시대 이래로 8대 성씨 12 종가가 거주 하면서 현재에 이르기 까지 유명한 석학과 인물을 많이 배출한 전통있는 양반 마을이다. 인량리 나라골 이름 유래도 예부터 나라의 명현들이 배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