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량리 나라골 고택

2014. 2. 1. 21:00州·옛고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나라골은 선비의 숨결과 문(文)의 향기가 지금도 도도히 흐르는 곳이다.

고려 시대 이래로 8대 성씨 12 종가가 거주 하면서

현재에 이르기 까지 유명한 석학과 인물을 많이 배출한 전통있는 양반 마을이다.

인량리 나라골 이름 유래도 예부터 나라의 명현들이 배출되었기 때문에 붙여졌다고 전한다.

풍수적으로 나라골 뒷산의 지형이 학이 날아 갈듯한 형국과 같고

마을 앞으로 송천이 흘러 작은 평야를 이루고 있어 명당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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