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영교(月映橋)는 원이엄마의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의 전설이 서린 다리입니다. 먼저 간 남편(이응태)을 위해 머리카락을 뽑아 남편의 미투리를 삼았던 지어미의 애절하고 숭고한 사랑을 오래도록 간직하고자 한 켤레의 미투리모양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달밤에 걸어보는 아름다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