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초하루 올 겨울 첫 눈 시작하는 날 하회마을 찾아가다가 갑자기 올해가 임진년 용의 해, 용문신 그려진 가일마을 신목 학자수 생각나서 소원 빌 겸 들렸다 나무타고 하늘로 오르는 용처럼 올해도 신수평안 염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