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골(4)
-
성진골 계단길
계단길 끝가지 오르면 먼곳 강바람이 불어오고 아래쪽 고향 시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phone photo-
2019.11.11 -
성진골-春
달동네 빨랫줄도 봄입니다.
2018.04.12 -
담-#250
허물어 진 집 담벼락 작은 자리에서 설날 찾는 이들을 반깁니다.
2018.02.15 -
달동네 성진골길 小景
-성진골- 외진 산자락 현대판 달동네 소박한 이웃, 좁고 가파른 골목 짓눌린 세월이 앉아있다. 영남산 여근에 관한 전설과 성진신앙도 그들에게는 들리지 않았다 아니, 듣지도 못하고 살았다 문헌에 남아 있는 붉은 무지개가 보였다는 그 샘, 아무리 가물어도 마르지 않았던 허기진 기다..
2011.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