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로 절기 지나면서 처마 밑 등자쇠는 시월부터 혼자입니다.
활래정(活來亭)은 강원 강릉시 경포호수에 있는 선교장의 정자다. 활래정은 선교장의 사랑채인 열화당을 건립한 다음 해인 1816년(순조 16)에 오은거사 이후(李垕)가 건립하였다. '활래정'이란 이름은 주자의 시 「관서유감(觀書有感)」 중 ‘위유원두활수래(爲有源頭活水來)’에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