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지킴이' 현장체험 교육활동이 집 가까운 천등산 봉정사에 있었다. 자주가던 절집이지만 늘 찾을때 마다 새롭고 잠시 몸과 마음 다스릴 수 있는 기회되어 오늘은 참 행복이다.
-안동시 서후면 태장리 901- 천등산 봉정사는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도 험하지도 않아 잠시 바쁜 도심을 떠나 한적한 여유를 가질 수 있어서 좋은 곳이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을 가진 이 곳은 우리들 모두에게 자랑스러운 곳이기도 하고 누구나 봉정사에 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