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마을 부용대는 마을 북쪽 편 낙동강 건너에 있는 해발 64m의 절벽으로 마을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낙동강이 하회마을을 휘감아 돌면서 깎은 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부용'이라는 이름은 연꽃을 뜻하며 마을형상이 물 위에 떠있는 연꽃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졌다. 부용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