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락당 행랑채 문
흥선대원군의 사저. 조선 제 26대 임금인 고종(재위 1863∼1907)이 태어나 즉위하기 전까지 살았던 곳이다. 해방 후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점차 줄어 현재는 노안당, 노락당, 이로당, 수직사와 서양식 건물인 양관이 남아 있다. 사랑채인 노안당은 대원군이 별세하기 전까지 섭정을 하며 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