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운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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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군자리-1
조선조 초기부터 광산김씨 예안파가 20여 대에 걸쳐 600여 년 동안 세거해 온 외내에 있었던 건축물 중 문화재로 지정된 것과 그 밖의 고가들을 1974년 안동댐 조성에 따른 수몰을 피해 새로 옮겨 놓은 오천유적지이다. .
2012.09.02 -
오천 군자마을 (君子里)
오천 군자리는 광산 김씨의 예안 입향조는 농수 김효로(1455~1534)다. 그는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학행에 열중하여 퇴계 선생이 그의 덕을 칭송하는 묘갈명을 지을 정도로 향리에서 명망이 높았다고 한다. 그의 아들 연과 유는 중종 때 명신으로 이름을 얻었고 이들의 자손들이 번창하여 명..
2012.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