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산(3)
-
담-#123
운곡당 뒷담에다 담쟁이는 가을 그림 그리는데 담 뒤편 금성산은 가을 아직 모릅니다.
2014.10.03 -
산운촌가
가을 먼 곳 갔다가 탑리길 스치면서 금성산 아래 산운마을 들렸다. 하루 해 짧아서 마을 전부 못 보고 소우당(素宇堂), 운곡당( 雲谷堂 ), 학록정사(鶴麓精舍) 세 곳만 잠시 담고 아쉽게 마을 길 돌아왔다.
2013.11.10 -
산운마을 고택
금성산아래 상서로운 구름이 몰린다는 동네, 산운마을 영천 이씨 집성촌이다. 지금의 산운마을은 마을사람이 벼슬에 급제하면 심었다는 회화나무가 마을 군데군데 우거져있고 점우당,소우당, 운록당,학록정사등의 문화재가있어 대감마을이라고도 불린다.
201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