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생 기념관 처음 가는 길에 몇 차례 찾은 적 있는 생가를 다시 들렸다. 아직은 처음 모습 그대로인데 보수 공사 중인 듯하다. 사셨던 초라한 붉은 함석집 본래 모습 훼손될까 먼저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