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풍천면 가곡리 419- 풍산을 지나 하회마을 가는길에 도로에서 보이지 않는 큰 못둑뒤에 숨은듯 자리잡은 가일마을 아름답고 따사로운 햇볕이 드는 마을이라 하여 가일(佳日)이라 이름부른다. 가일마을은 안동 권씨가 500년간 세거해 온 동성마을이다. 가일마을에는 풍산류씨, 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