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산 장곡사

2025. 3. 4. 08:13카테고리 없음

浪/떠돌이


승방마다 문고리는 낡은 오방색 실매듭
한 올 한 올 엮어가며 백팔번뇌 잊고서
잡고서 여닫을 때마다 문목탁 독경소리

-📸 canon 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