州/옛고을

2025. 1. 12. 21:12카테고리 없음


고향 가까이 갈 곳 많아 가끔  들렸던 곳
예천 신풍리 이젠 두 집 건너 한집이 빈집,
그나마 허물어져 집집이 흔한 고양이 마저 안 보이고 아이들이 없어 학교도 공터가 되었고
경로당마저 문 잠긴 지 오래....
짧은 세월에 세상이 왜 이래

-📸 canon 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