鄕/고향촌

2025. 1. 5. 20:35카테고리 없음


권정생 선생 생가 뜰 한 켠에 서서....
먼 곳 교회 종소리도, 늘 좋아했던 강아지 소리도,빌뱅이 언덕 새소리도 그친 지 오래,
거닐던 작은 함석집 마당에 한겨울 찬바람 불어 눈물마음이 춥습니다.

-📸 canon 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