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19. 10:21ㆍ鄕·고향촌
고향 동쪽 반변천 가에
작은 시골 마을 임하리에 석탑지라 불리는 곳,
통일 신라 시대에 세워진 석탑 네기가 저마다 모양과 사연을 갖고
작은 논밭 가운데서 오랜 세월 비바람에 사그라지면서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