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습-#121

2016. 12. 15. 09:39顔·모습들




십여 년 전만 해도

사시는 곳 김녕 앞바다에서 물질하며 푼돈 만졌는데

이젠 늙고 몸 아파서 자식 짐만 된답니다.


할머니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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