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등대

2016. 12. 7. 09:37浪·떠돌이



마라도 등대

 거센 파도와 변덕 심한 날씨 탓에 오랫동안 출입이 통제돼 ‘금섬(禁島)’이라 불리기도 했던 섬.

언덕 위 잔디밭에 서 있는 마라도 등대는 일제 강점기인 1915년 3월에 건립된 하얀색의 8각형 콘크리트 구조로 높이는 16m이다.

10초에 한 번씩 섬광이 반짝이고 약 48㎞ 거리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고 한다


-위클리 서울 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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